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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볶이가 온다!"…'강식당2' 강호동→피오까지 '잔망 돋는 비주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14: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강식당2' (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대표이미지가 공개됐다.

tvN '강식당2'가 다음주 금요일(3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지난 tvN '신서유기6'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웃음을 안겼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에 이어 원년 멤버인 규현이 군 제대 후 돌아온다는 소식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실제로 '강식당2' 식사 추첨에 최다 6만명의 인원이 지원하며 그 관심을 입증했다.

오늘(20일) tvN '강식당2'의 제작진이 멤버들의 잔망 넘치는 모습이 담긴 대표이미지를 공개했다. 명실상부 '강식당'의 메인 셰프 강호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식도와 스펀지를 손에 쥔 이수근부터 대파와 양파를 든 피오까지 '강식당2'에서 이들이 담당하게 될 업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이번 '강식당2'의 메뉴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표 이미지 속 간판에는 '강볶이'라고 되어있어 주 메뉴를 조금이나마 예측해 볼 수 있는 상황. 지난 시즌 '사장이 더 많이 먹는'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화랑도 반한 맛'이라는 태그가 붙어 기대를 더한다. 과연 이들이 선정한 메뉴들은 무엇일지, 또 '강식당2' 오픈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는 다음 주 방송되는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강식당2'는 오는 31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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