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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가 수중 버라이어티를 소재로 한 신개념 프로그램 '그랑블루'를 제작한다. SBS 신규프로그램 '그랑블루'는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필리핀 바다로 떠나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수중생태를 지키는 수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혁과 안형섭은 친부자 사이에 버금가는 현실 부자케미를 자랑했다고 하는데, 안형섭은 종혁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반면, 이종혁은 시종일관 츤데레적인 '현실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 전체를 아우르는 '엄마' 역할을 도맡으며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 한석준과, 스쿠버 다이빙 연습에 꼬박 참여해 열등반 출연자들의 연습을 도와주며 폭풍친화력을 선보인 최성원까지 합류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그랑블루'는 이번달 22일 촬영을 시작으로 7월 초 첫 방송 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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