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을 위해 다양한 게스트들이 찾아온다.
뿐만 아닐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녹화장에 나타난 조재윤을 본 관객들은 놀람과 환호성을 감추지 못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그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깜짝 등장한 조재윤은 이에 화답하듯 재치 넘치는 연기와 함께 개그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코너를 마친 후 조재윤은 "웃겨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떨렸다"며 1000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 "대한민국 역사적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20년 너무 축하드린다. 팬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말로 개콘 1000회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