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속수무책으로 벗겨진다?
이어 그는 "처음 왁싱 했을 땐 잠깐 기절했다가 일어났다"며 또 한 번 예고된 기절 여행(?)에 대한 공포감을 드러낸다. 턱수염부터 본격적인 왁싱이 시작되자 만사를 포기한 듯 처연해진 그는 할 말을 잃게 만든 고통에 결국 눈물샘이 폭발, 통증이 그대로 전해지는 날 것의 표정을 지어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그는 뽑혀진 수염이 박힌 왁싱 조각(?)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 갑작스런 엉뚱한 행동으로 보는 이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눈물로 얼룩진 그의 왁싱 모멘트가 선사할 재미에 벌써부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