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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절대그이'의 배우들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방민아는 "제가 이 드라마를 결정적으로 하게 된 계기는 영구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과 진심이 저 방민아라는 사람의 마음 한켠에 위로를 준 거 같았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하게 된 가장 큰 계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마)왕준이란 캐릭터를 만나기 전에 사극을 했는데 현대극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그 때 마침 저에게 왕준이란 캐릭터로 찾아주셔서 감독님과 미팅을 했다. 그때만 해도 왕준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로 갔는데 후회도 하고 자기 자신이 좀 변해가는 설정들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빅이슈' 후속으로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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