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가 3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숨은 음악천재들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무대를 선보이는 '슈퍼밴드'는 '안방 명품 콘서트'라는 호평과 함께 "이런 천재들이 다 어디 숨어 있었나"라는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1라운드 1대1 경연에 등장한 '조원상 팀'의 연주 영상은 세계적인 밴드이자 원곡 뮤지션인 콜드플레이의 공식 SNS에 링크됐고, 콜드플레이가 이들에게 'This is all kinds of awesome'이라는 극찬을 전해 더욱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떨어질 팀이 없는 오디션인데, 라운드마다 탈락자가 나오는 것이 아쉽다"고 할 정도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음악천재들의 열띤 명품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