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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의 성접대 성매매 횡령 혐의 관련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된 가운데, 유인석의 아내인 배우 박한별이 탄원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와 함께 구속영장 심사를 받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 씨 역시 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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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또 유씨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출석했다는 사실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 등을 탄원서에 적었다. 탄원서에 따르면, 박씨와 유씨 사이의 자녀는 지난달 첫돌을 지났다.
한편 영장이 기각된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을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 수사를 받게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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