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재환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다.
특히 타이틀곡 '안녕하세요' 프로듀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배 가수 임창정이 작사,작곡 및 편곡을 맡은 것. 김재환 역시 작곡에 전격 참여했다. 가창력을 겸비한 감성 보컬로 손꼽히는 가요계 선후배가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으로 어떤 명곡을 탄생시켰을지 대중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어나더'는 김재환이 전 트랙 작곡 참여는 물론 4곡의 작사 작업에도 동참하며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트랙리스트뿐만 아니라 꽃을 든 김재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얼굴은 완전히 공개되지 않은 채 그의 손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재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