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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크루즈 탑승을 앞두고 여권을 두고왓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속초항으로 모인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크루즈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들뜬 모습도 잠시, 김도균이 탑승 자격에 미달한다는 상황을 전달 받으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여권을 집에 놓고 온 것.
김광규를 만난 장호일은 "김도균이 여권을 두고 왔다. 최재훈 후배가 근처에 있어서 지금 집에 가서 여권을 찾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최재훈의 지인이 급하게 김도균의 집으로 향했고, 겨우 여권을 발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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