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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日도쿄 팬미팅 개최…'新 한류 대세' 자리매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5-14 15:0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기용이 일본 팬들과 처음 만난다.

오는 8월 2일 '2019 장기용 일본 팬미팅-퍼스트 콘택트 (2019 JANG KI YONG JAPAN FANMEETING <First Contact>)'가 개최된다.

지난 1월 첫 타이페이 팬미팅을 성황리 마친 장기용은 이번 도쿄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떠오르는 新 '한류 대세'임을 입증했다.

장기용은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이리와 안아줘' 그리고 최근 종영한 '킬잇'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훈훈하고 개성 있는 마스크로 주목받았을 뿐 아니라 '눈빛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국내를 넘어 한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점차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장기용이 이번 팬미팅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월 초 방송을 앞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촬영에 한창인 장기용은 팬미팅을 틈틈이 준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한편 '2019 장기용 일본 팬미팅-퍼스트 콘택트'는 일본사이트 KOARI에서 예매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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