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14일) 밤, '국민 여러분!'이 국회의원 최시원의 청문회 등판을 예고했다.
이에 지난 방송의 엔딩에서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한 박후자가 정국과 다시 대립할지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국민 여러분!' 제작진은 오늘(14일) 밤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낸 정국의 스틸사진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제 막 국회의원이 된 정국이 어쩌다 청문회에 참석하게 된 것일지,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8355869)에는 서원을 지역구의 국회의원 김남화(김민재)와 박후자, 그리고 양정국의 의미심장한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국에게 "청문회 때 조용히 넘어갈 것"을 요구한 것.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던 정국이 이번 청문회에서는 어떤 팩트 폭격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바.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에서는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고 통쾌한 양정국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