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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2019 최고 신인' ITZY(있지)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패션쇼에 참석,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ITZY는 패션쇼서 영화 '툼레이더'로 잘 알려진 스웨덴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비롯해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 배우 윌 스미스의 딸이자 배우, 가수로 활약중인 윌로우 스미스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만남을 가져 이목을 모았다.
그런가하면 ITZY 멤버들은 쇼가 끝난 후 루이 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를 만나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MV와 무대 의상 등에서 화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 주목받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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