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뷰티계의 '무한도전'이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이번엔 중국 상해에서 미용실 완전 정복에 나선다.
상해의 한 미용실에서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말로 촬영을 시작한 회사원A는 본격적인 헤어&메이크업 전 '이촉'이라 불리는 전통 미용 문화를 체험했다. 이촉은 '이어캔들'에 촛불을 붙여 압력을 이용해서 귓속 이물질을 청소하는 것으로 다소 무서운(?) 비주얼과 달리 시원한 매력으로 회사원A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의자로 이동한 회사원A는 또 한 번 중국의 다른 미용 문화에 당황했다. 바로 눕지 않고 의자에 앉은 채 샴푸를 진행했기 때문. 낯설지만 신기한 중국의 미용문화를 체험한 회사원 A는 중국에서 유행하는 파도머리까지 완벽 장착해 '파티룩'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회사원A의 기상천외 중국 미용 체험기와 말이야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