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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회사원A, 중국 상해서 '전통 미용' 완벽 체험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5-14 10:5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뷰티계의 '무한도전'이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이번엔 중국 상해에서 미용실 완전 정복에 나선다.

14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세계 속 다양한 미용실'이라는 콘텐츠로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중국 상해에서 전통 미용 체험에 나선다.

회사원A의 '세계 속 다양한 미용실'은 "다 알아서 해주세요" 한 마디로 시작되는 그만의 콘텐츠다. 그는 지난 회 화제를 모았던 '태국 미용실' 편에 이어 이번엔 아시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편을 찍기 위해 떠났다.

상해의 한 미용실에서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말로 촬영을 시작한 회사원A는 본격적인 헤어&메이크업 전 '이촉'이라 불리는 전통 미용 문화를 체험했다. 이촉은 '이어캔들'에 촛불을 붙여 압력을 이용해서 귓속 이물질을 청소하는 것으로 다소 무서운(?) 비주얼과 달리 시원한 매력으로 회사원A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의자로 이동한 회사원A는 또 한 번 중국의 다른 미용 문화에 당황했다. 바로 눕지 않고 의자에 앉은 채 샴푸를 진행했기 때문. 낯설지만 신기한 중국의 미용문화를 체험한 회사원 A는 중국에서 유행하는 파도머리까지 완벽 장착해 '파티룩'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채널 전체 구독자수 800만을 자랑하는 대형 키즈 크리에이터 '말이야와 친구들'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한다.

회사원A의 기상천외 중국 미용 체험기와 말이야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14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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