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손병호가 MBC 특별기획 '이몽'에 특별출연 한다.
극 중 손병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아들이자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준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속 손병호는 깔끔한 머리 스타일과 콧수염,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대본 인증을 하였고 독립운동가 집안을 어떤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손병호는 얼마 전 올해 하반기 기대작인 tvN '위대한 쇼'(극본 설준석, 연출 신용휘, 제작 화이브라더스)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웹 예능 '뜻밖의 손(병호)님'을 통해 미친 예능감을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치며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손병호의 독립투사 명품연기는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