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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3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나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아주 많이 다른 세 여자의 리얼 로맨스'가 호기심을 더한다.
첫 번째 포스터가 선명한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배타미, 차현, 송가경의 동적 이미지를 선사했다면,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블루, 오렌지, 그린으로 대비되는 배경 속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들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잡아끈다. 포털사이트 세계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가는 '아주 많이 다른 세 여자의 리얼 로맨스'는 2019년 6월 안방극장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공개된 포스터는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나는 하루를 살지만, 제각각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배타미, 차현, 송가경을 담아냈다"며,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이 서로를 섬세하게 배려하며 포스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인 탄탄한 호흡이 빛을 발한 현장이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포털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에 대한 욕망 때문에 서로를 이기고자 때론 치열하게 대립, 강렬한 '우먼스 케미'를 선보일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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