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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애교"…차은우·은하, 셀럽 알람 합류 '감미로운 하루 약속'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5-10 12: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 최애 셀럽의 애교와 함께 하는 하루는 어떨까.

셀럽 알람의 2차 버전이 10일 공개됐다. 셀럽 알람 2차 버전의 첫 주인공은 여자친구 은하와 아스트로 차은우다. 두 사람은 3월 공개된 셀럽 알람 1차 버전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은하는 1차 '오, 나의 여친님!'에 이어 이번에는 '마성의 애교'를 선보인다. 여자친구의 리드보컬다운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교가 돋보인다. 은하는 3월 빅스의 라비와 '블라썸(BLOSSOM)' 이라는 신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1차 '남자친구의 정석'과는 다른 반전을 담은 '얼굴 천재의 반전 개그'를 선보인다. 차은우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달 태국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은우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도원대군 이림을 연기하며 지상파 첫 주연을 맡게 됐다.

은하와 차은우의 두 번째 셀럽 알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듣기 및 미공개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다. 다운로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며, 가격은 2500원으로 구매 시점부터 90일간 사용 할 수 있다. 다운로드 한 알람은 시계앱을 통해 설정 가능하며, 현재 서비스가 지원되는 단말기는 갤럭시 S10e/S10+/10+e,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이다.

셀럽 알람은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 지역에 출시됐다. 현재 강다니엘, 손나은, 정은지, 호시 등 인기 아이돌 16명의 알람을 판매 중이다. 서비스 출시 국가는 점차 확대될 계획에 있으며, 또 다른 라인업의 셀럽 알람도 출시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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