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 로스트 아일랜드'가 최강 라인업으로 오는 11일 첫 베일을 벗는다.
한편, 후반전 생존에서 그의 바통을 받아 생존력을 발휘한 이는 자연인 '이승윤'이다. 그는 8년째 자연인으로 활약 중인 만큼 야생 전문가를 자처하며 자신만만하게 정글에 입성했다. 하지만 한국과 확연히 다른 정글 환경에 부딪히자 초반부터 연신 "정글은 한국 산과는 다르다"를 외치며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이 과연 어떻게 '자연인'에서 '정글인'으로 탈바꿈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역대급 황금라인업을 완성한 이번 정글은 족장 김병만을 중심으로 전반전 '로스트 정글'에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정찬성, AB6IX 박우진, 구구단 미나가 출격하고, 후반전 '로스트 아일랜드'에는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iKON 비아이, 레드벨벳 예리까지 막강한 멤버들로 뜨거운 도전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