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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신화 에릭이 반전의 영업 능력을 뽐냈다.
만두 데뷔를 화려하게 성공한 에릭은 계속된 만두 주문에 만족하며 "만두 싹 팔고 가자"라는 포부를 드러냈지만, 쌀쌀한 날씨로 인해 손님들이 실내에서 나오지 않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위기를 마주했다.
이에 에릭은 이연복 셰프의 제안에 따라 허경환과 함께 만두와 치킨을 들고 시식 홍보에 나섰고, 실내에 들어가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에릭이 주방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현지인들을 상대로 만두를 완벽하게 영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양파릭, 만두릭, 인간래퍼로 활약했던 에릭이 '만두릭'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에릭의 반전 모습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바. 요리는 물론, 영어에 영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에릭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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