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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랜선라이프' 서경석이 초보 크리에이터로 변신, 열정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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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두 개 이상의 콘텐츠를 올리겠다는 약속을 스스로 하고 있다"며 "영상 콘텐츠가 주어야만 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 재미와 의미다. 제 채널에 34개 콘텐츠가 올라갔다. 잘 보면 재미와 의미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독자 만 명을 넘긴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는 서경석은 "저는 성실한 크리에이터다. 이것은 가슴에 손을 얹고 말씀드릴 수 있다. 다른 건 내세울 것은 없지만 성실함 만큼은 자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목표도 있다. 구독자 백만 명이 목표다. 방송 외에 지금 이 일이 가장 즐겁고 보람 있다. 이건 단기간에 끝낼 일이 아니다. 제 목표가 실버타운 브이로그다. 제가 나이가 들어서도 사는 모습을 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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