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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늘(7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던 규현은 복귀하자마자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규현은 가수로서 오는 19일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25일에는 '서울 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규현의 소집해제로 그룹 완전체 컴백이 눈앞에 다가왔다. 김희철,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은혁, 최시원, 려욱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까지 9년이 흘렀다. 그간 가수, 예능, 드라마 등에서 개인활동을 해오던 슈퍼주니어의 완전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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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2011년부터 '라디오스타'의 막내MC로 5년간 활약하며 입담과 예능감을 증명했다. 규현의 자리를 이어 온 차태현이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게 됨에 따라 규현의 복귀에 가장 큰 기대감을 모았지만, 아쉽게도 최종적으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서유기'의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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