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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윤서빈이 일진설에 휘말렸다.
반면 '윤서빈이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었다', '운동부였을 뿐 착한 친구다', '장난으로 주고받은 말이다', '사진 속 학생이 윤서빈이 아니다'라는 등의 주장도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X101' 일부 시청자들은 갤러리를 통해 윤서빈의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에 어긋나는 출연자다. 피해자가 발생했다면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라며 퇴출을 요구했다.
윤서빈은 3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일한 JYP 연습생이자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멤버로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마자 과거 논란이 불거지며 그가 '프로듀스X101'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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