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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차화연 딸'이 아닌 '배우' 차재이.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은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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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이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꾸밈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어머니가 유명한 배우이고 엄연히 소속사가 있음에도 혼자 프로필을 들고 스스로를 홍보하고 다녔다는 것. 제작사를 직접 돌아다니는가 하면 수첩에 오디션 정보를 빼곡이 정리해놨다. "오디션 기회가 흔하지 않다. 100군데 돌려도 연락 오는 곳은 두 군데 정도밖에 없다. 그래서 한 줄의 대사라도 너무 소중해서 배역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서 오디션을 본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문제적' 남자'는 상대방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주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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