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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6일, 월)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는 다시 한번 울산 바다에 도착, 더 강력해진 물질 체험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거제도 최연소 해녀 진소희와 고정우의 만남이 그려진다. 진소희 역시 정우의 요청을 받고 일손을 도우러 울산에 도착한 것. 고정우는 "울산은 거제도보다 물살이 세다"며 진소희를 걱정하지만, 4년차 해녀인 진소희는 "정우보다는 못하겠지만 물질에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실제로 그녀는 고정우 못지 않은 물질 실력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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