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에이비식스 이대휘 팬들,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 7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5-06 10:4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의 팬들이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대휘의 팬카페 '딜라잇'은 5일 방송된 MBC 어린이날 특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700만원을 전달했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희소병, 난치병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1990년 시작 이후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이대휘의 팬들은 어린이날 기념과 MC를 맡은 이대휘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기부에 나섰다.

'딜라잇'은 이대휘의 생일 등 기념일에 맞춰 '밀알복지재단','밥상공동체', '서울대 어린이병원' 등에 잇따라 기부활동을 하며 사랑하는 스타의 이름을 드높여왔다. 누적 금액은 4100만원을 넘어섰다.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친 이대휘는 오는 2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에이비식스의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브랜뉴뮤직의 5인조 그룹으로 새출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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