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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궁민남편'에서 안정환 대 유상철, 축구 레전드들의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축구 영웅들의 서로를 견제하는 유치찬란한 디스전(?)까지 벌였다. 이날 안정환은 유상철을 향해 "더 늙었다"며 유치찬란한 공격을 시도하는가 하면, 유상철 역시 슛을 쏘기 전 "이제 밥 먹으러 가죠"라고 자신의 승리를 예고하는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14번의 시도 끝에 시원하게 달리는 차에 공을 골인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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