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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트로트 여신"...‘미스트롯’, 오늘(4일) 전국투어 시작...리허설 현장 공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5-04 15: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전국투어 콘서트가 본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효 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히 콘서트 시작에 앞서 컬쳐팩토리 측은 '미스트롯' 콘서트 현장의 리허설 사진을 공개, 드레스를 입은 출연진들의 모습으로 생생함을 전하며 베일을 벗을 무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연일 화제의 중심이었던 1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강예슬, 두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은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무대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트로트라는 장르의 한계점을 벗어나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4일과 5일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바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대중들의 관심에 힘입어 추가 공연도 확정지었다.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갈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진행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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