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이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커플 미어캣'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오구오구를 절로 유발하고 있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서로의 연기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세밀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캐릭터에 녹여질 것이다. 이들의 생기 발랄한 에너지를 발판 삼아 '본방사수 안 하면 후회할'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 이에 두 사람이 새롭게 써내려 갈 흥행 신화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어비스'는 5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