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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가수 에릭남이 신곡 'Runaway'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또, 에릭남은 오늘(4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에릭남X에릭남' 이라는 이름의 셀프 인터뷰 영상도 선보이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간 수준급 인터뷰어로 활약했던 에릭남이 본인을 인터뷰하는 콘셉트로, 다소 어색해하던 초반과는 달리 이내 자문자답에 익숙해진 에릭남은 능청스레 답을 이어나갔다. 에릭남은 '인터뷰어로서 꼭 해보고 싶은 질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부터 최근 K팝 팟캐스트를 시작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향후 해외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DJ들과 곡 준비를 하고 있고, 피처링 제의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한국 음악 활동 스케줄에 따라서 계속 해외 음원을 내려고 준비 중"이라며 "그냥 하고 싶어서 무작정 부딪히는 것 같다. 일단 도전. 까여도 괜찮으니까 일단 도전. 음악 만드는 것만큼은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만들고, 무언가에 도전하고, 무언가를 새롭게 하는 게 살면서 그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고 소신 있게 답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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