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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러한 대규모 뷰티 페스티벌에 '겟잇뷰티 2019'가 두 팔을 걷고 나서 눈길을 끈다. '겟잇뷰티콘XDIA BEAUTY'에서 현장 녹화를 진행하게된 '겟잇뷰티 2019'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코너인 뷰라벨, 신상임당, 라라리뷰 등을 '겟잇뷰티콘XDIA BEAUTY'에서 녹화해 뷰티 축제의 현장감을 살릴 예정. 또한 장윤주와 조이의 특별한 뷰티 팁을 전수, 행사에 참석한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겟잇뷰티 2019'의 장윤주와 조이가 가세한 '겟잇뷰티콘XDIA BEAUTY'. '뷰잘알(뷰티를 잘 아는 사람)'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뷰덕(뷰티 덕후)'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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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가성비 좋은 K-뷰티가 정말 많다. 정말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붐인걸 많이 느끼고 있다.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고 인정을 받고 있는 게 K-뷰티다. 해외 유명 브랜드도 제조를 한국에서 한다고 하더라. 한국을 알리는 문화중 뷰티가 강세인 것 같고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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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일간 '겟잇뷰티 2019' MC로 활약한 조이는 "아직 프로까지는 아닌 것 같다. 견습생정도 인 것 같다. 사실 프로그램 참여 전에는 색조 화장품을 좋아했지만 성분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트랜드에 가장 앞서야 하는 직업인데 생갭다 쉽지 않다. '겟잇뷰티 2019'를 하면서 트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게돼 다음 앨범 콘셉트에 활용할 수 있었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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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역시 "지난해 '겟잇뷰티'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다. '겟잇뷰티'가 유진 씨가 MC를 할 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다. 그때는 배우만 할 수 있나 싶었고 로망이 있었다. 이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이라면 탐내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이 장수하고 있어서 절대적인 신뢰가 있더라. 중간에 협찬 논란으로 신뢰성을 잃어버린 적도 있지만 지난해 뷰라벨 코너를 통해 신뢰를 되찾은 것 같다. 협찬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로 신뢰성을 다시 업었다. 그동안의 역사와 노하우는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 비교할 수 없는 깊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겟잇뷰티'가 계속해서 온스타일을 대표하는, 또 뷰티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진심을 전했다.
조이는 "우리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는 건강하고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뷰티는 1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직업을 삼고 있지 않나? 그런데 생갭다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뷰티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청자는 2D 화면에서 우리는 보는 것이라 예뻐보일 수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었다. 그런데 '겟잇뷰티'는 과하게 뷰티를 포장하지 않고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나는 뷰라벨 코너를 진행하면서 성분을 공부하고 더 건강한 제품을 찾고 있다. 좀 더 건강한 콘텐츠를 제공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 시즌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겟잇뷰티콘 2019'는 장윤주, 조이가 진행을 맡고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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