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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이돌계의 살아있는 신화, 21년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전진이 '미운 남의 새끼'로 새롭게 얼굴을 내민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던 요리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계속되는 돌발 상황에 전진은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며 끝내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에 母벤져스는 전진을 역대급 '미운 남의 새끼'로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인터넷 동영상을 보던 전진은 무언가에 꽂혀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심지어 생각지도 못한 기이한 일까지 벌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전진의 포기를 모르는 집념에 혀를 내두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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