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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 했다.
특히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인 타이틀곡 'BET BET(벳벳)' 무대를 통해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로 무대를 장악, 이에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파워풀한 에너지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컴백 스페셜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이 들려주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리더 JR은 "뉴이스트가 함께할 수 있는 건 멤버들과 팬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서"라고 밝혀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컴백 무대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미니 6집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석권, K-POP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13개국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이스트는 오늘(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BET BET(벳벳)'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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