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박계옥 극본, 황인혁 연출) 25회와 26회는 전국기준 12.3%와 1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5%, 13.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3.4%와 4.2%를 기록했고, SBS '빅이슈'는 2.1%와 2.8%를 나타냈다.
이날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가 선민식(김병철)을 센터장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