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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현경이 남다른 친화력과 적응력을 자랑했다.
이어 오현경은 익준과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자 나섰다. 장갑을 장착한 채 불쏘시개를 접기 시작했고, 남다른 열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일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상황극에 돌입, 금세 역할에 몰입하며 사제 케미를 뽐냈다.
또한 오현경은 선배로서 동료로서 스승으로서 익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은 물론, 함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고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사가 끝나고 오현경은 설거지 파트너로 성국과 본승을 지목해 함께 설거지를 하던 중 무언가 개운하지 않자 성국을 인간 수도꼭지로 만들었다. 앞서 설렘 가득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번엔 티격태격 동창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했다.
한편, 오현경이 새 친구로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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