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우연이 오늘(30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안우연은 현재 MBC 드라마 '더 뱅커'에서 감사실 요원인 서보걸 역을 맡아 김상중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동안 안우연은 제작진의 배려로 입대 전까지 마지막 촬영 분량을 마무리 짓고 입소를 준비했다.
안우연은 소속사를 통해 "마지막 촬영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고,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우연은 지난 2015년 MBC에브리원 '연금술사'로 데뷔해 KBS2 '아이가 다섯', SBS '질투의 화신', JTBC '힘쎈여자 도봉순', tvN '식샤를합시다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