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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초로 음반 초동 판매량에서 15만장을 돌파하며 또다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 국내 기록 375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인기몰이 중이다.
내달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하고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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