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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김희철이 "'작업실'에 함께한 뮤지션들이 부러웠다"고 밝혔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음악 로맨스 예능이다.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등이 출연하며 패널로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등이 가세했다.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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