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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쓰 코리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등장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미쓰 코리아'의 집-밥 교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사연에 대해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저의 제 2의 조국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한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처음 갔을 때 마치 내 집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제가 전생에 한국에서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라며 한국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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