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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수술을 받았다.
입원날도 밤까지 녹화하고 풀메로 입원했다 오늘(28일) 퇴원인데 홈쇼핑이 있다. 열일하는데 걱정보단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심진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있지만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팬들은 '빠른 쾌유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심진화는 200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장경희 김형은과 함께 미녀삼총사를 결성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1년 KBS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풀메로 입원 ㅋ좀아파서 수술을 했습니다.
사실, 수술전엔 약간의 심각성도 있었고 그래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수술이 세상 잘되었답니당~~~^^ 꺅!!!! ♡감사 또 감사합니다♡
입원날도 밤까지 녹화하고 풀메로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인데 이따 홈쇼핑이 있어요 ㅋㅋㅋ 열일하는데 걱정보단 응원부탁드립니다♡♡♡
아무에게도 걱정끼치고싶지않아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최대한 일을 뺀다고 빼고 해도 입원과 퇴원날엔 일을 해야하네요~^^;
그래서말인데.. 오늘 방송에 좀 퉁퉁 부어서나오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3월 4월 좀 우울한 심탱이었지만 다시 행복하고 활기찬 심탱이로 돌아갑니다!!!!!!
너무 행복해 할 수 있으니 주의요망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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