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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분이 아직 잘 모르겠다"며 팬들을 둘러본 그는 "아직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내일 쯤 돼야 실감이 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배우로 돌아온 지창욱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고 밝혔고, 군생활에 대해서는 "배우 강하늘과 10년 만에 무대를 하게 됐고 성규와도 공연하면서 친해졌다. 온유, 김민호 고은성 등 친구들이 있어서 의미 있고 편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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