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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정환, 유상철, 김병지가 예능감으로 빅 매치에 나선다.
TEAM2002는 '궁민남편'의 안정환과 이를 찾은 김병지, 유상철을 비롯해 홍명보, 김남일, 최진철, 김태영, 이을용, 송종국, 차두리, 박지성 등 이름 그대로 2002년 월드컵의 주역들이 모인 축구팀이다. 꾸준히 모임을 가지며 때로는 좋은 일에도 함께 앞장서고 있다고.
그러나 안정환, 유상철, 김병지는 막역한 친분만큼이나 솔직한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급기야 "까발려, 아주 그냥!"이라며 오고가는 독설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일침을 날렸다고.
안정환, 유상철, 김병지의 폭풍 입담 대결은 내일(28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되는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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