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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을 언급했다.
이어 "주말드라마 끝나고 바로 일일드라마를 하게 된 이유는 쉬는 동안 몸은 안 힘들었지만 마음이 힘들었기 때문에 바로 하고 싶었고 오랜만에 주말드라마를 하면서 연기가 재미있다고 느꼈고, 더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래서 남편은 일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늘 파이팅해주는 말을 많이 해준다. 항상 언제나 든든하게 조력자이자 조언자이기 때문에 매일 좋은 말 듣고 있다"고 남편 에릭을 언급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을 둘러싸고 불어 닥친 폭풍 갈등을 극복하면서 진정한 부부애, 가족애를 되찾아가는 가족 힐링드라마다. 29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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