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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와이스의 'FANCY(팬시)' 뮤직비디오가 공개 사흘 만에 5000만뷰를 넘겼다.
이번 'FANCY' MV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 그리고 아홉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MV 속 트와이스는 기존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를 선보여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해외 언론들도 'FANCY' MV에 주목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기존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에 대담함이 더해졌다"고 '새로워진 트와이스'를 호평했다.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인기몰이는 해외에서도 증명됐다. 새 앨범 'FANCY YOU'는 지난 23일 오전 기준 싱가포르, 태국, 그리스, 독일,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2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고수했고, 타이틀곡 'FANCY'는 홍콩, 베트남 등 해외 8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3일 트와이스의 각종 SNS 채널에 게재된 'Dance Practice' 영상 역시 팬들로부터 "무대 장인들답다", "퀸의 귀환", "칼군무 예술"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새로워진 트와이스'의 무대 위 완벽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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