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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안-김건우 부부가 '꽁냥'의 절정을 선보였다.
'아내의 맛' 출연 결정 후 첫 촬영에 떨려하던 조안은 남편의 귀여운 파이팅 외침에 힘을 냈다.
이후 4년째 신혼인 애교 폭발인 조안-김건우 부부의 '닭살 부부 라이프'가 공개됐다. 조안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다채로운 카리스마를 뽐냈지만, 집에 들어서자 콧소리 애교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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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은 수많은 카메라에 남편을 향한 걱정을 쏟아냈고, 남편은 "괜찮다"면서도 "막 저격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올빼미 라이프'를 선호하는 이들 부부는 '아름다운 심야'를 오직 둘이서만 만끽했다. 부부는 야식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조안의 폭풍 먹방이 시작됐다. 이때 조안은 "나 너무 많이 먹어서 별로지?"라고 물었고, 남편은 "예뻐"라며 답했다. 결혼 4년 차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었다.
또한 4년 전 썸을 탈 때의 두근거림을 떠올리는 등 새벽 3시가 될 때까지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즐긴 조안 김건우 부부의 사는 모습은 어떠할지, 앞으로 흥미진진한 결혼 생활에 호기심이 증폭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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