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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백종원은 총체적 난국의 위생 상태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쪽갈비 김치찌개에 방문했다. 백종원은 깨끗함을 넘어 손님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 가게 모습에 의문을 품었다. 쪽갈비 김치찌개집 사장님은 정인선의 말 한마디로 2주 동안 장사를 하지 않고 연구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2주간 가게 문을 열지 않게 한 정인선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오늘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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