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는 JYJ 박유천이 오늘(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박유천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의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
박유천과 황하나는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 같은해 약혼하며 결혼을 준비했다. 그러나 수 차례 결혼을 미루다 이듬해 5월 결국 결별했다.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두 사람 중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무엇일지, 박유천의 경찰 조사 결과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