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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RM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2년 6개월 동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러브 유어셀프'를 이어왔다. 시리즈를 이어오며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감히 상상할 수 없던 일들과 감정을 경험하게 됐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까 하다 우리를 여기까지 올려주신 사랑의 힘에 대해 얘기해보자고 했다. 그 힘과 그 힘의 근원과 그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까지 이야기해보고자 했다. 이런 것들이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이 우리 내면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서 '맵 오브 더 소울'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다. '페르소나'는 힘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팬분들이 주신 사랑이 힘인 만큼 직관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팬분들 한분한분의 삶과 과정과 감정이 궁금하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솔직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즐겁고 일관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팬분들의 사랑이 주제이기 때문에 축제같은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인트로곡은 '스쿨 오브 어페어' 인트로 비트를 사용했고, 세상이 바라보는 나와 진짜 나의 사이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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