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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접수한 히어로"…'어벤져스4' 로다주→브리라슨, 韓스페셜 슛 공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4-17 10:0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내한 주역들이 경희궁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지난 15 역대급 아시아 팬이벤트로 관객들과 참석자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긴 '어벤져스4'의 최강 내한 주역들이 '땡큐 코리아'의 마음을 담은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슛에는 이번 '어벤져스4' 내한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그들의 특별한 한국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울시 공식촬영대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스페셜 슛은 대한민국에게 보내는 '땡큐 코리아' 메시지를 더욱 특별히 담기 위해 한국 고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경희궁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한국만의 아름다움을 담은 배경에 어벤져스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웃음을 담으며 더욱 특별한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만들어 주었다. 이와 함께 최강 내한 멤버인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스페셜 슛 촬영 외에도 개인 SNS에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180분 57초.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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