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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직 보스와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악인전'이 해외 104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룬 것과 함께 전 세계 주요국들이 한국과 동시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한편 선판매 국가 중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한국 개봉 시기와 유사한 5, 6월 중 개봉될 예정이며 독일,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들에서도 동시기 준비 중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부산행',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아시아 국가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新한류의 중심에 선 마동석. 그가 '악인전'으로 또다시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선판매 쾌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악인전'은 오는 5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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