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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셋 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꽃구경을 하며 기분을 전환시키던 소이현은 아기 고무신을 보며 들뜬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셋째'를 언급했다. 놀란 인교진이 "셋째 관심 있어?"라고 물었고, 소이현은 "(윤)상현 선배가 둘째나 셋째나 똑같다고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인교진은 '소이현 맞춤 스페셜 코스'로 최근 '인싸'들만 간다는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이 곳은 개화기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의상 대여실. 도착하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진 소이현은 본격적으로 '인싸템'들을 섭렵하기 시작했고, 아이처럼 방방 뛰는 소이현의 모습에 인교진은 "봄 탄다더니"라고 뿌듯해했다.
마지막으로 인소부부는 전주의 명물인 '콩나물 국밥'을 먹으러 갔다. 소이현은 '전주 현지인' 스타일의 수란 먹는 방법을 알렸고, "봄에 고향음식 먹으니까 기운이 난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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