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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벤져스4' 제작진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어벤져스4'의 연출 및 제작자의 컨퍼런스로 구성된 1부와 '어벤져스4'의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2부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케빈 파이기 대표는 "톰 히들슨과 함께 5년 전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에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5년이 아니라 더 빨리 올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이렇게 찾아올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트린 트랜 프로듀서는 "정말 놀랍다. 한국에 올 수 있어 영광이다"고 답했다. 또한 안소니 루소 감독은 "한국은 처음 방문이다. 한국 팬들이 가장 열정적이라고 소문났다. 한국 팬들의 열정은 유명하다. 이렇게 올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했고 조 루소 감독은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다. 한국을 약간 돌아다녔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 아쉽다. 그래도 한국 음식은 충분히 즐기고 있다"고 웃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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